- 있는데 잘 안함
- "마이너스의 손"라고 불리우는게 살짝 좋았던 테스터시절을 거쳐
- 개발자가 몰래 숨긴거 찾아내고, 소스 형상관리도 하고, 소스 컴파일 해서 package 만들고, release도 주기적으로 하고, 테스터 교육도 하고, 프로세스 개선도 해보고, 개발과 영업 사이에 껴서 양쪽 달래는 스킬 렙업도 하다가
- 한 편의 논문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팀원들 다 떠나보내 보기도 하고, 난 QA 팀원인데 고객사에게는 PM처럼 다 해주고, 술도먹고, 설명도 해주고,
- 이래서 다들 외주랑 일하기 싫어하는구나 몸소 체험하고, 제안서도 써보고, 크리스마스에 대형장애도 경험해보다가
- 이게 갑질이구나 피부로 느껴보고, 세상에는 어쩔수 없는 애들이 많구나 느껴보고, wiki도 도입하고, 테스트 툴도 도입하고, 자동화도 해보고, 재현안된다고 안된다고 하는거 재현해주다가
- 귀찮은거 자동화 해서 사용하고, 이것 저것 만들어서 사용하고, 사람 관리도 하다가
- 웍샵에서 유느님 따라하기도 합니다.
- IP-PBX(인터넷 전화) 및 관련 부가 서비스 제품 담당
- 이동통신 서비스 솔루션 (VoLTE 음성전화) 서비스 제품을 담당
- 네이버 AI 스피커 등등 다양한 디바이스 제품을 담당
- Python으로 어떻게 하면 test와 내 업무를 더 편하게 할 수 있을까
- QA를 어떻게 더 잘 할 수 있을까
- 지식을 어떻게 잘 정리할 수 있을까